팔꿈치 바깥쪽 '외측 상과'에 붙어있는 힘줄에 무리하게 힘이 가해짐으로써 손상이 생기고, 손상 부위 힘줄에 미세한 파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. 반복된 동작으로 손상이 누적되어 나타나며 통증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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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측 상과염이라고도 불리며 손목의 굴곡과 손등이 위로 향하게 회전하는 활동을 반복적으로 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근육이 수축하면서 과도한 부하가 걸리면 힘줄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게 되며, 반복적인 부하가 가해지면 정상적으로 치유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.
